[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인의 차에 여자 친구를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여자 친구를 사망케 한 남자가 경찰에 잡혔다.
목격자에 의하면 사고 직후 나일론은 차에서 내려 비틀거리며 누가 차를 몰았는지 자신은 모르겠다며 횡설수설했다고.
이 사고로 여자 친구인 케이샤 넬슨은 현장에서 숨지고 함께 탑승했던 나일론의 사촌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현재는 안정된 상태라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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