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는 산업은행(KBD)이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참여하는 대주단과 5년만기 고정금리 6.3%의 신디케이트론을 조달했다.
하이마트 CFO 양원돈 부사장은 “2013년 1월 만기예정이던 기존 대출의 만기가 2016년 6월로 1년거치 4년 분할 상환으로 연장됐다”며 “금리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존 이자율과 비슷한 금리수준으로 5년간 고정금리로 전환한 것은 향후 재무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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