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이어 24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이동해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5호 태풍 '메아리'는 이번 주 일요일인 26일 제주도 남쪽 해상을 거쳐 서해 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메아리는 현재 필리핀 동부를 강타해 어부 7명이 실종되고 수만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