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정책 B.I 디자인은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람을 선으로 단순화해 높은음자리표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다양한 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별을 향해 뻗은 이미지로 다함께 화합해 만들어가는 희망찬 미래를 표현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애인정책을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향후 관련 단체에 널리 배포해 외부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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