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일 오후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산업계·학계·법조계 전문가들 참석
행사는 영업비밀 보호 강화를 통한 기업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산업계·학계·법조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허청은 이를 통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만드는 데 참고자료로 쓸 계획이다.
강경호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팀장은 “최근 기업의 핵심기술 유출에 따른 문제는 우리나라 산업계의 중요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는 영업비밀보호제도 전반을 손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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