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가 변하면 조직이 달라진다"
도봉구, 6급 이상 간부 대상 ‘소통의 리더십’ 전파...8일 이동진 구청장 간부들과 대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소통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6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열정의 리더십 함양 교육’을 했다.
지난 8일 오전 8시라는 다소 이른 시각에 이루어진 교육이었으나 강의 장소인 구청 2층 대강당은 244명 직원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로부터 약 1시간 반에 걸쳐 ‘소통’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이 날 강의에서는 소통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간부들의 태도이며 직장동료, 상사, 부하직원과 눈을 맞추고 그들의 말을 경청하는 등 진정성을 보일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 다루어졌다.
또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질문을 통해 부하직원이 스스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최적의 의사결정을 도출해 낼 수 있음도 제시됐다.
이어진 이동진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에서 이 구청장은 취임 이후 1년간 공무원 조직 태생의 보수적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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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청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자치구로서 도봉구의 특성에 맞는 도봉구만의 무엇을 찾는 데 간부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평소 소통이 쉽지 않았던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간부들로부터 각 동의 현존하는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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