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부정적 변수 충분히 반영 <대우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우증권은 8일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222,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0.24% 거래량 3,127,857 전일가 1,225,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조선주, 호실적에 AI 확장까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나 [SK하이닉스 ADR 날개②]"지분가치 희석 우려 타당…자금 효율성에 달려" "같은 주식인데 왜 가격이 다르지?" 하이닉스도 '美상장 프리미엄' 붙을까[SK하이닉스 ADR 날개①] 에 대해 부정적 변수들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PC D램 수요부진 가능성, NAND 고정가격 큰 폭 하락, 2분기 원개선 지연, 실적하향 가능성과 회사 측의 보수적 입장 표명 등이 최근 확대된 부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하이닉스의 ROE 수준이 여전히 19%에 달한다는 점에서 이같은 부정적 요인들은 적어도 최근 주가하락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현 시점에서 우리는 오히려 지나치게 부정적 시각이 팽배돼 있다고 진단했다.
하반기 PC D램 수요의 근간이 되는 PC출하가 3분기 전분기비 10% 이상 상승이 예상되고 NAND 고정가격하락은 내장형보다 메모리카드 가격하락이 더 반영됐으며 2분기 지연됐던 원가개선이 3분기 이후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 3분기 실적하향에도 불구, 분기 실적 개선세는 여전히 유효하고 최근 주가하락에 따라 매각 성사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원(전년동기 -8.5%) 영업이익 (-42.1%) 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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