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애널리스트는 "PC D램 수요부진 가능성, NAND 고정가격 큰 폭 하락, 2분기 원개선 지연, 실적하향 가능성과 회사 측의 보수적 입장 표명 등이 최근 확대된 부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그러나 올해 하이닉스의 ROE 수준이 여전히 19%에 달한다는 점에서 이같은 부정적 요인들은 적어도 최근 주가하락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현 시점에서 우리는 오히려 지나치게 부정적 시각이 팽배돼 있다고 진단했다.
하반기 PC D램 수요의 근간이 되는 PC출하가 3분기 전분기비 10% 이상 상승이 예상되고 NAND 고정가격하락은 내장형보다 메모리카드 가격하락이 더 반영됐으며 2분기 지연됐던 원가개선이 3분기 이후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또 2, 3분기 실적하향에도 불구, 분기 실적 개선세는 여전히 유효하고 최근 주가하락에 따라 매각 성사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원(전년동기 -8.5%) 영업이익 (-42.1%) 로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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