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미시간 조립공장에 8800만 달러 투자
[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 (GM) 가 공장 설비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GM이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랜싱그랜드리버 조립공장에 8800만 달러 (약 950억원) 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917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 랜싱그랜드리버 공장은 현재 GM의 신모델인 중형 캐딜락 3종 차량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차량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 효율성에 촛점을 둔 가운데 웨건형의 경우 1 개런의 기름으로 도심은 12 마일, 고속도로는 18 마일 주행이 가능하다고 미 에너지청은 발표했다.
GM의 이번 발표는 지난 10일 미국내 17개 공장에 오는 2014년까지 20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GM의 투자 계획안의 첫 단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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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안은 GM이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트랜스미션 공장에 2억4천만달러, 켄터키주 볼링 그린의 스포츠카 콜벳 공장에 1억3천100만달러를 포함해 미국내 8개주 17개 공장에 20억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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