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과 미국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미군 기지 내 고엽제 매몰 의혹에 대해 공동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22일 국무총리실 육동한 국무차장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정부는 경북 왜관지역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몰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조사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육 차장은 이날 이 문제와 관련해 정부 대응 태스크포스를 주재한 후 이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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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측 '민관합동조사단'이 오는 23일 중 캠프 캐럴 내부에 들어가 현장점검 등의 조사를 하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미국 측은 그동안 자체 모니터링해 온 캠프 캐럴 기지 내 고엽제 관리 등 환경 자료들도 분류 작업을 거쳐 한국 측에 넘겨주기로 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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