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경영학과 최선영, 이시내, 옥지연 학생 관광객 대상 와인투어프로그램 개발 제안으로 수상
한남대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모전에서 이런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은 ‘2011 대전 국제소믈리에 패스티벌’을 기념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와인 및 전통주 세계화 방안이란 주제로 서류심사와 현장공개발표 등을 통해서 이어졌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준재 교수는 “단순한 외국 술의 한 종류가 와인이 아니라 우리나라 와인과 스파, 와인과 문화, 와인과 관광을 지역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질 때 대전의 와인관광 관련산업발전과 대학생들의 직업군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