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어제) 박성주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 글을 통해 자신의 피폭 사실을 알렸고 "정밀검사 결과의 피폭 추정치는 아주 약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웬 날벼락" "안전은 뒷전이고 취재정신만 강조" 등의 의견을 표하며 놀랍고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박 감독은 3·11 일본 대지진 다음날 '추적60분' 팀과 함께 현지로 출장을 떠났으며 후쿠시마 원전 폭발 당시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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