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지난 19일 수주한 드릴십의 옵션 계약이 발효된 것이며 길이 228m,폭 42m,높이 19m로 기존 삼성중공업이 건조해오던 모델과 동일한 사양이다. 선박은 2013년 10월 인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올 들어 수주한 드릴십은 총 7척으로 늘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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