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분야 집중, 글로벌 이미지 부각
디웍스라는 이름은 크라제비엠티의 자회사인 바이오메디컬 기업 디웍스엔터프라이즈에서 따온 것으로, 향후 신속진단키트 분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집중과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통일된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전년 영업실적이 보고됐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해임의 건,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이 다뤄졌으며, 사외이사였던 디웍스엔터프라이즈 김인중 대표가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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