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銀 예금자 300여명 상경집회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부실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로 피해를 입은 부산저축은행 예금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이날 부산, 대전,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부산저축은행 예금자 300여명(경찰추산)은 공적자금 투입, 5000만원 이상 초과예금자와 후순위채 투자자 보호 등을 주장하며 오전 10시30분부터 집회를 가졌다.
집회 도중에는 집회자들과 경찰의 실랑이도 벌어졌다. 지원나온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집회 도중 장소를 이탈하며 도로를 점거하는 사태가 일어났다"며 "이에 따라 부산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 4명이 연행됐다"고 전했다.
AD
한편 부산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6일, 18일에도 부산지역에서 집회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