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문화유산으로 역사와 국민이 소통하는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문화재청 50주년.."문화유산으로 역사와 국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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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1년 당시 문교부 외국(外局)인 문화재관리국으로 출범해 문화재 보존에 힘써온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이 올 10월로 출범 50주년을 맞는다. 최광식 문화재청장은 이와 관련 "문화재청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민들이 다양한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14일 밝혔다.

최 청장은 또" 국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문화적 욕구도 함께 증가했다"면서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콘텐츠를 구축해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스마트폰을 활용한 문화유산 향유 방안, 살아 숨쉬는 5대궁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국민과의 소통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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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출범 50주년을 맞아 문화재 1만1000여건에 대한 설명, 사진, 위치정보를 담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문화와 문화유산'을 개통하고, 경복궁 소주방 권역을 복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문화와 문화유산'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에서는 개청 기념일인 5월24일에 맞춰 추가 개통한다.

오는 7월에는 조선시대 문헌에 따라 실물 크기로 복원한 조운용 배의 진수식을 가질 예정이며, 9월에는 '전통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문화재행정 50주년 '헤리티지 패션쇼'를 열 계획이다. 9월 중순부터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에서 무형문화재 전시 및 공연을 한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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