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노총은 노조법 개정 요구안을 여·야 각 당에 전달하고, 각 당이 한노총의 요구안을 당론으로 채택해줄 것을 9일 요구했다.


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에서 노조법 개정을 위한 9자 기구 형태의 특위를 조속히 구성해줄 것을 촉구했다.

9자 기구 참여 주체는 환노위 위원장, 환노위 여야 간사, 양 노총, 경영계(2),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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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이 이날 여야에 전달한 노조법 개정 요구안에는 ▲타임오프제(근로시간면제제) 폐지 ▲노사 자율에 의한 전임자 임금 지급 ▲복수노조 도입에 따른 강제적 교섭창구 단일화 폐지와 자율 교섭 보장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용득 한노총 위원장은 이날 인천본부를 시작으로 4월4일까지 16개 시도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노조법 전면 재개정을 위한 투쟁동력 결집에 나선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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