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표는 이날 편지에서 "세계 여성의 날이 103주년을 맞이하는데 한국여성의 성별격차는 세계 104위에 머물고 있는 현실 앞에 부끄러움을 감추기 어렵다"며 "축하와 반성과 다짐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 한 송이를 보낸다"고 밝혔다.
노 전 대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12시 명동에서 플래시몹 행사로 참가자들과 함께 댄싱퀸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예정이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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