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B2B 오픈마켓 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기업간 전자상거래 온라인 구매를 주도할 'B2B 오픈마켓(b2b.interpark.com)'을 론칭하고 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B2B 오픈마켓’이란 온라인을 통해 사업자간 거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말한다. 다수의 판매자와 구매자의 시장참여 및 상품거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상품 구매를 원하는 구매자는 법인사업자를 갖춘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에스크로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안전거래가 가능하다.
일반 사무용품부터 첨단 자동화기기 등 산업용 소모성 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10만 가지 상품 DB를 확보했다.
인터파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올해 거래 규모 500억원을 달성하고, 2012년에는 거래액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기형 대표는 "기존 유통채널을 통해 성장 불균형이 이뤄진 B2B시장의 구조개선은 물론 중견·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며 "실시간 상품 정보 제공, 가격 비교,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거래비용을 최소화해 판매기업과 구매기업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온라인 B2B 시장은 거래 규모는 올해 26조원으로 작년 대비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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