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팬들, 카라 해체 반대 100만인 서명 운동 개시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일본 팬들이 카라의 해체를 반대하며 100만명 서명 운동을 개시했다.
'육키(ユッキィ)'라는 이름의 카라의 한 일본인 팬은 지난 18일 일본 서명 사이트인 서명TV에 '카라 절대로 해체하지 말아줘!'라는 제목으로 100만명을 목표로 한 온라인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이 팬은 "한국의 인기 그룹 KARA가 5명으로 활동을 지속하기를 희망하는 취지를 전하는 게 주된 목적입니다"며 "이 서명으로 일본팬들의 성원이 KARA에 전해지길 바랍니다. 서명은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뮤직 합동 회사에 제출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25일 오전 현재까지 서명에 동참한 인원이 모두 1425명. 오는 4월1일을 마감 기한으로 정해 현재 0.1%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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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들은 이 서명운동을 자신들의 트위터로 옮겨 리트윗하며 팬들의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국내팬들 역시 이 사이트를 온라인으로 퍼다 나르며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를 촬영하고 있는 카라 멤버들은 이번주말까지 촬영하고 잠시 귀국한 뒤 다시 3월 초 일본으로 건너가 마지막 3회분을 촬영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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