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송승헌 '마프', 종영 앞두고 해피엔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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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김태희와 송승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 종영을 앞두고 달달한 '닭살' 로맨스로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마이 프린세스' 15부는 박해영(송승헌 분)과 이설(김태희 분)의 알콩달콩 애정행각과 해영이 할아버지 박동재(이순재 분)의 유언에 따라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과정을 그렸다.

만나서 정리할 사람이 있었다며 한달 만에 나타난 해영은 이설을 만나 미국 뉴욕에 다녀왔다고 말한다.


이설은 그리웠던 마음을 애꿎은 투정으로 표현하며 그를 반기고 해영 또한 이설을 따뜻하게 안아준다.

기택(맹상훈 분)은 의기소침해진 윤주(박예진 분)를 위해 억지 맞선 자리를 만들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정우(류수영 분)의 손에 이끌려 나간 윤주는 다시 시작하자는 그의 말에 눈물을 떨군다.


해영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상속 포기 서류를 내미는 변호사에게 당장 사인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시간을 끌지만 결국 이설과 정우 등이 보는 앞에서 사인한다.


국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이설은 해영의 소원이었던 길거리 데이트에 따라 나선다. 이설이 국민들에게 공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가 결정되는 중요한 국민 투표를 앞두고 두 사람이 긴장을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다.


해영과 데이트를 즐기던 이설은 TV뉴스에서 황실과 대한그룹의 탈세 의혹을 제기하자 동영상을 통해 "박해영씨를 사랑한다"며 해영과의 관계를 국민들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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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국민투표가 실시되고 해영은 개표방송을 기다리던 이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결과를 묻는 이설의 궁금증에 해영은 "끝났어"라고 알 수 없는 답을 내놓고 정우는 직접 TV로 확인해보라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은 국민투표 후 2년이 지난 시점에 이설이 자전거를 타고 대학교 캠퍼스를 신나게 달리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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