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란, 3단 불행 딛고 활동 기지개 '이번엔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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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란이 그동안의 불행을 딛고 새 앨범을 발표했다.


란은 지난 18일 신곡 '너를 위한 10가지 거짓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너를 위한 10가지 거짓말'은 란의 보이스가 가장 잘 표현되는 마이너 스타일의 곡으로, 애잔한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는 평이다.


특히 란은 그동안 녹록치 않은 생활을 이어 온 것이 알려지면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란의 불행은 데뷔를 위해 힘든 녹음과정을 거쳐 고대하던 첫 앨범이 나오고 나서 찾아온 어머니의 죽음으로 시작됐다. 이 일로 란의 상실은 커져만 갔고, 여기에 새로운 보컬으로 투입된 란이 1대 란의 팬들에게 심한 악플을 받으며 활동을 접어야 했다.


이후 'I love you'와 '너를 비운다' 등의 곡으로 TV음악프로그램과 각종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왕성히 활동하던 중 갑자기 발병된 안면근육마비증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활동을 접어야 했다.


란은 안면근육마비증상을 회복하려 별다른 활동 없이 재활하는데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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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한 '너를 위한 10가지 거짓말' 음반발표를 몇일 앞둔 시점에 신우신염으로 응급실로 실려간 것. 결국 모든 컴백일정을 조율할 수밖에 없었다.


소속사 측은 "란은 현재 다행히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경과가 괜찮아졌으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란은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지금껏 있었던 불행의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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