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폴라리스는 비대칭 리플렉터 설계로 적정 배광과 1000룩스(lux) 이상의 조도를 만족하면서도 소비전력은 6.6와트(W) 이하로 낮춰 기존 LED 스탠드에 비해 약 30% 이상의 소비전력 감소 효과를 보이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5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해 최소 밝기로 조절하면 취침 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급 제품에 많이 쓰이는 알루미늄을 후면 커버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LED 조명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인 방열 문제도 동시에 해결했다.
한편 대진디엠피는 지난 해 약 3만5000대의 LED 스탠드를 판매했으며 올해는 신제품 포함 9개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8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LED 스탠드 부문에서만 약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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