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비슷한 사양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과 비교할 때 최대 40% 가량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HDTV 수신 기능을 내장한 LED 모니터(60cm, 24형)로, 패널은 LED Backlight LCD TN을 사용했고 해상도(1920*1080), 밝기(250cd), 응답속도(5ms) 등 제품 스펙이 국내외 유명 브랜드 동급 제품과 유사한 수준이다.
또 3W의 출력 스피커 2개를 내장하고 있어 입체음향 구현이 가능하며, 스탠드로 화면각도를 조절하는 기능, HDMI 단자를 통한 멀티미디어 지원 기능 등 부가적인 기능도 다양하게 갖췄다.
롯데마트는 이 상품을 초도물량으로 준비한 3000대 등 총 5000대 물량을 확보해 판매할 예정이며, 고객 반응이 좋으면 상시 판매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구원 롯데마트 디지털사업부문장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도 품질에 손색이 없고,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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