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출금융은 대형 플랜트 수주시 국제적 관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전은 우리가 먹고사는 주요 성장 동력으로, 해외 원전 선진국으로부터 견제를 받고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스스로 음해하고 깎아내려 경쟁력을 떨어뜨려선 안된다. 정상적인 성과에 스스로 먹칠을 하는 야당의 행태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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