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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해외모멘텀 부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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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네오위즈 가 해외부문 성장으로 실적향상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거래일보다 600원(1.32%)오른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모회사인 네오위즈홀딩스 역시 350원(2.47%)오른 1만4500원으로 전거래일에 이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최병태 HMC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해외 성장에 힘입어 연간 20% 이상의 무난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신작게임이나 기존 타이틀의 호조에 따라 실적 전망이 높아질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도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게임온 관련 대규모 손해배상 리스크가 해소됐다"면서 "웹게임에서의 높은 지배력과 해외 로열티 매출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어 해외 매출 증가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 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209억원, 영업이익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0.5%, 50.2%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를 만족시키는 수준이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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