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석 애널리스트는 "연초 들어서며 LED 업황이 개선되고 있어 동반 수혜가 기대되고 성공적인 고객 다변화를 통해 매출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올해 PER 4.0배로 저평가 매력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프로텍의 올해 연간 매출 목표는 1000억원이나 이를 충분히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매출목표도 650억원이었지만 830억원을 시현했고 신제품 LED 다이본더 출하도 올해 연간 300대 이상으로 전망돼 추가적인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증권은 매출규모 증가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경감되고 마진이 높은 해외 고객향 매출증가로 4분기 수익성이 기대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연간매출액은 833억원,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62%, 71% 고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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