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신묘년]쥬얼리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해야죠"(인터뷰)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쥬얼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7일 신곡 '백 잇 업(Back it up)' 음원 공개와 동시에 컴백 신고식을 치른 쥬얼리는 더욱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 앞에 섰다. 박정아와 서인영의 빈자리를 채운 새 멤버 박세미와 김예원은 팀의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이제는 쥬얼리라는 팀을 이끌어 나가야되는 26살 동갑내기 주연과 은정은 마음가짐이 남다를 터.
"준비할 때는 부담감이 많았는데 첫 방송을 하면서 부담감 보다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커지더라고요. 이제는 쥬얼리라는 팀을 4명이서 같이 만들어가는 상황이잖아요. 쥬얼리라는 이름은 오래됐지만 항상 신인같은 자세로 이번 활동에 나설겁니다."(은정)
쥬얼리에는 아쉽게도 토끼띠 멤버들이 없다. 하지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던가. 이들은 희망적인 해석으로 올 한해 활발한 활동에 나설 것임을 알렸다.
"저와 주연이는 호랑이띠예요. 지난해가 바로 저희의 해라고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지난해는 쥬얼리 활동이 적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컸죠. 하지만 올 해 활동을 위해 준비한 기간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고요. 도약을 위해서 잠시 움츠린 시기였다고 생각해요."(은정)
이들에게 2011년 올 한해 계획을 묻자 각기 다른 꿈을 내놓는다. 하지만 쥬얼리라는 팀을 다시 한번 부흥시키겠다는 것에는 멤버들 모두 동의하는 듯 했다.
"새 멤버와 함께 컴백한 만큼 쥬얼리가 더욱 잘됐으면 좋겠어요. 음악프로그램에서도 1위도 해보고요.(웃음) 그동안의 쥬얼리가 못보여드렸던 것들을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어요."(주연)
"쥬얼리하면 저, 주연, 세미, 예원 이렇게 네 명을 떠올리게 하고 싶어요. 물론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전하는 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죠. '박정아 서인영 없이 뭘하겠냐'는 분들도 계시는데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래요. 아참, 올해는 CF도 많이 찍어보고 싶어요.(웃음)"(은정)
"그야말로 전 올 한해가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팬 분들도 너무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새롭고 신성하다는 시선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면에서 욕심내지 않고 점점 더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올 한해 소원이예요."(예원)
"저 역시 새롭게 시작한 만큼 더 열심히 활동에 전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 연말에는 시상식에 서는 쥬얼리의 모습도 상상해 보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도 해보고 싶어요. 점점 더 발전해 가는 저와 쥬얼리의 모습을 많이 기개해 주세요."(세미)
이들은 마지막으로 "2011년은 쥬얼리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콘셉트, 음악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쥬얼리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며 "올 한해는 저희나 팬 분들 모두 하는 일이 잘됐으면 좋겠다. 모든 분들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웃어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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