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러시아에서 거나하게 취해 알몸으로 소란 피우던 한 여성이 출동한 경찰을 피해 쓰레기 투기구로 뛰어들었다 끼어 온세상에 가슴만 보여주고 말았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볼고그라드주(州) 볼고그라드에 사는 안젤리카(41)라는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큰 소리로 노래하며 춤추다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쓰레기 투기구로 숨어들었다 미끄러지면서 8층과 9층 사이에 끼이고 말았다고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안젤리카의 드러난 가슴은 카메라에 잡혀 곧장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려졌다고.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