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경제관찰보는 56개국 중견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21%는 올 3분기까지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률이 지속될 것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중국 젠인투자증권 경제학자들은 물가상승률이 올해 6월 6.3%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10월부터 4%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상승의 원인으로는 응답자 중 33%는 국제상품가격 및 가정식료품비 상승을 꼽았고 28%는 시장의 과도한 유동성을 주요인으로 지목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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