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김병지, 추승균, 이동국, 문성민 등 스포츠 스타 4인방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움이 되고자 릴레이 기부선행을 펼쳤다.


이번 시즌 김병지는 무실점 게임, 추승균은 3점슛 한개, 이동국은 한골, 문성민은 서브에이스 한개당 적립금을 모아 평창올림픽유치를 세계 젊은이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준비중인 대학생 문화창조 동아리 '생존경쟁'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한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평창올림픽유치에 기여하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유치 붐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김병지는 "스포츠인으로서 자신의 재능을 살려 기부 할 수 있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다. 더욱이 평창올림픽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번 시즌 더 열심히 골을 막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서 교수와 '생존경쟁'팀은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를 준비중이며 특히 IOC위원들에게 감동 손편지를 기획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생존경쟁' 회장 이현정(숙명여대) 씨는 "해외 홍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먼저 국내 유치붐 조성을 위해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행사를 많이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또 "평창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스포츠강국임을 다시금 입증하고 특히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가치를 더욱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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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2월부터는 안시, 평창, 뮌헨 순서로 IOC 평가단의 현지실사를 받고 오는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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