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드디어 큰 놈이 왔다!
㈜넥슨(대표 서민)은 지난 14일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카록’을 프리미어 및 XE 본 서버에 적용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카록’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우선, 에피소드7에 8명 레이드 전투인 ‘토르’가 추가됐다. ‘토르’는 ‘지하 수로’ 던전에 등장하는 레이드 보스로 커다란 입을 사용해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가한다. 또한 고레벨 유저를 위한 보스랠리1 지역인 ‘폐허’, ‘성역’ 등도 새롭게 공개됐다.
한편, 넥슨은 영웅전 홈페이지에 이번 업데이트 내용 및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관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디렉터는 “재미있고 독특하면서도 비중 있는 새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다”며, “더욱 풍성해진 마비노기 영웅전의 세계를 즐기시기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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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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