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이 일본과 중국에 옳바른 의지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한민구 합참의장과 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은 이날 오전 7시45분 합동참모본부에서 '한미 합참의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한미동맹 차원의 다각적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한미 군 수뇌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회동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멀린 미 합참의장은 이날 협의회 결과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통해 "한미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연합훈련에 일본도 참여하기 바란다"며 "일본은 미국과 많은 훈련을 단행했고 전문성이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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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을 향해 "6자회담 제의는 고마운 일이나 북한이 불법적인 행동을 하면 6자회담은 이뤄질수 없다"고 잘라 말하며 "북한에 대해 보상을 위한 협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협의회에는 우리 측에서 한 의장과 정홍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중장)이, 미국 측에서는 미첼 멀린 합참의장(대장·Michael G. Mullen), 찰리 자코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중장),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대장) 등이 참가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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