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김응룡 사장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부흥기를 이끈 김재하 단장(부사장)이 물러난다.
삼성 구단은 8일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김재하 단장이 퇴임하고 대신 송삼봉 부단장이 상무로 승진하는 동시에 제 11대 단장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삼성은 지난 3일 야구인 출신으로 처음 프로야구단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던 김응용 사장이 물러나고 삼성 SDS 김인 사장을 새 주인으로 맞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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