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가 만드는 세상은 지난 1987년 11월 창간, 현재 통권 94호까지 발행된 사외보로, 이번 시상에서 4만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생활 및 건강 정보, 따뜻한 삶의 이야기 등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조화롭게 풀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4만3000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무료로 발송되고 있다"며 "내용과 디자인이 좋아 소장용으로 보관하는 독자도 많을 만큼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국가기관 및 공ㆍ사기업과 기관,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등 105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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