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변인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보와 준설은 4대강 사업의 기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4대강 사업 예산 가운데 협의할 수 있는 부분은 있다"면서 "강 주위에 자전거 도로 등 굳이 안 만들어도 될 부분은 안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에 대해선 "예산안을 늦게 처리함으로써 국가의 살림살이 운영에 차질이 있어선 안된다"면서 "야당이 반대해도 여야가 약속한 일정(12월6일) 대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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