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CEO, 기술연구소장 등 기업체와 학계, 정부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기술진흥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주제 발표로는 한국전기연구원 류홍제 박사의 ‘전기자동차 급속충전 시스템 상용화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순천대학교 문일식 교수의 대기오염저감 융합기술인 ‘전기화학적 매개산화 기술을 이용한 NOx/SOx 동시 처리’ 등이 차례로 발표된다.
정연앙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수도권의 복잡한 대기오염 문제는 어느 한 분야의 노력만으로 해결이 어렵다”면서 “넓은 분야의 기업인과 학계 전문가 등이 서로 도울 때 청정 공기기술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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