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원들의 정규직화를 촉구하는 파업을 지원하기 위한 민주노총 집회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다.
다행히 옆에 있던 집회 참가자가 바로 불을 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 씨는 곧바로 인근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손과 팔·귀 등에 2∼3도의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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