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클럽]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역시 네티즌 수사대의 손길을 피하기는 어려운가 보다.
이를 두고 한 네티즌은 "연인끼리 사용하던 커플폰을 공개 처리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평했다.
이와관련 팬택측은 "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연예인들에게 일정기간 휴대폰을 사용한 뒤 기부하는 것을 전제로 휴대폰을 협찬하고 있다"면서, "연예인들이 요청할때 필요한 모델을 협찬하지만 두 사람이 같은 폰을 사용하던 것은 우연의 일치일 것"이라고 큰 의미는 부여하지 않았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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