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인원 998명 대상 해외혀행자·상해보험 계약 체결
보험가입에 따라 그린손보는 선수단이 비행기를 타는 순간부터 귀국할 때까지 발생하는 상해, 질병, 배상책임 등 모든 손해를 보장하게 된다.
그린손보는 14년 동안 대한체육회를 후원해 올림픽,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며,"그린손보는 이번 아시안게임의 목표인 4회 연속 종합2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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