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케미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접착제용 가수분해 안정제, ‘하이카실(Hycasyl™)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리오 네그리(Mario Negri) 라인케미 아태지역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접착제 시장에서 고객들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접착제용 가수분해 안정제 하이카실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 탄(Fei Tan) 라인케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 개발 팀장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아시아 접착제 협의회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 제품의 성능과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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