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대표 김상헌)의 검색포털 네이버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캠페인’을 진행하고, '나눔글꼴 3.0 패키지'를 무료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08년부터 한글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기존 무료 배포한 나눔고딕과 나눔명조에 이어 나눔손글씨를 선보였다.
나눔손글씨는 자연스러운 리듬과 절제된 생동감이 살아 있어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의 문서를 작성할 때 활용할 수 있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나눔손글씨는 펜체와 붓체 두 가지로 제공된다.
네이버는 기존 나눔고딕에 한자글꼴을 추가하고, 나눔손글씨를 더해 '나눔글꼴 3.0 패키지'를 선보였다. 나눔글꼴 3.0 패키지는 네이버 한글캠페인 페이지(http://hangeul.naver.com/index.nhn)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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