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는 저칼로리 식이섬유 맥주 '에스(S)'가 클럽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브랜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 조사를 두고 '에스'가 소비자들에게 '저칼로리 맥주'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고 평가했다.
신은주 마케팅상무는 "이 제품은 부드러운 맛과 함께 식이섬유를 함유한 저칼로리 프리미엄 맥주"라며 "꾸준한 프로모션을 통해 스타일, 파티, 뷰티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포지셔닝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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