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토종 캐릭터 ‘캐니멀’이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캐릭터 업체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은 이탈리아 최대 민영방송사인 미디어셋(MEDIASET)과 프로그램 방영 및 캐릭터 상품화 계약을 체결, 1000만달러 이상 수익이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캐니멀 애니메이션은 내년 하반기 이탈리아 지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캐니멀은 앞서 프랑스 칸에서 열린 방송영상견본시 ‘밉콤(MIPCOM) 2010’에 참가, 어린이 심사위원단이 뽑은 베스트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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