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은 사당 입구와 사당 안에서 연이어 터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주일 중 가장 붐비는 시간에 자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의 이슬람 성전과 사원 등은 자주 이슬람 과격단체의 목표가 돼왔다. 지난 7월에는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의 한 사당에서 폭탄이 터져 45명이 목숨을 잃고 170여명이 다친 바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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