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최덕주 감독과 코칭 스태프, 주장인 김아름 선수, 대회 득점왕과 MVP에 오른 여민지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과 가족 등이 참석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축구협회 관계자 등도 자리를 같이 한다.
김아름 선수는 우승트로피를, 여민지 선수는 자신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이 대통령에게 각각 선물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여자 축구대표팀의 우승 직후, 최 감독 및 선수들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청와대 오찬에 초청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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