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는 글로벌 전체 대학의 기금 규모 순위에서 총 40억파운드로 10위권 안에 진입하게 됐다.
케임브리지의 마이클 돕슨 투자위원회 회장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금은 전문적으로 잘 운용되고 있다"며 "이것은 대학이 기금 조달에 성공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케임브리지가 만약 미국내에 있었다면, 기금이 풍부한 대학 순위로는 7위에 랭크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미시간대 사이에 이름이 올랐을 전망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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