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아워홈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LG화학에 입사했다. 2004년 LG화학 기능재 사업부장 및 Housing Solution 사업부장을 거쳐 2009년 LG하우시스 장식재 사업부장을 역임한 기획 및 영업분야 전문가이다.
아워홈 측은 "이번 인사는 2015년 매출 2조 달성을 목표로,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기획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