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15분 쯤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대승호는 속초해경 500톤급 경비함 2척의 호위를 받으며 속초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대승호 송환 문제를 한 달 간 끌어오던 북한 정부는 우리 정부의 수해지원 발표가 나오자 어제 송환을 결정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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