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시 태연-서현 "어릴 적부터 성우에 대한 관심 많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소시 태연-서현 "어릴 적부터 성우에 대한 관심 많았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어릴 적부터 성우에 관심 많았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서현이 3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태연은 "운이 좋게 소녀시대에게 기회가 와서 이렇게 처음으로 목소리 더빙에 도전하게 됐다"며 "평소에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어릴 적부터 성우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현 역시 "나 역시 성우에 관심이 있어 이렇게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멤버 언니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신나게 했던 것 같다"며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친구 혹은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극 중 세 자매의 첫째로 두 여동생을 보살피는 믿음직한 언니 마고의 목소리를 담당했으며 서현은 장난꾸러기 소녀 둘째 에디트의 목소리를 더빙,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슈퍼배드'는 달을 훔치려는 악당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9월 16일 개봉예정.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